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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지켜야만 살아남는다는 독특한 설정과 군더더기 없는 스릴러로 사랑받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스핀오프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2024년 6월 26일에 개봉합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프리퀄로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출현 이후 모두가 침묵하게 된 세상의 시작을 이야기합니다. 이번 여름 무더운 더위를 날려 버릴 공포 스릴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정보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A Quiet Place: Day One) 2024
장르 : 공포, 스릴러, SF, 크리처물
각본 :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 : 마이클 사노스키
원안 : 존 크래신스키, 마이클 사노스키
제작 : 마이클 베이, 존 크래신스키, 브래드 풀러, 앤드류 폼
출연 : 루피타 뇽오, 조셉 퀸, 알렉스 울프, 자이먼 혼수 외
음악 : 알렉시스 그라프사스
촬영 : 패트릭 스콜라
편집 : 앤드류 몬셰인
미술 : 사이먼 보울스
촬영 기간 : 2023년 2월 6일 ~ 2023년 4월 11일
제작사 : 플래티넘 듄스, 선데이 나이트 프로덕션, 파라마운트 픽처스
수입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일 : 2024년 6월 26일
상영시간 : 99분
상영타입 : 2D | 4DX | IMAX | Dolby Cinema | MX4D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스토리
평균 소음 90 데시벨을 자랑하는 미국 최대도시 뉴욕에 살고 있는 사미라는 고양이 프로도와 함께 간만에 외출을 나온 사미라는 공연을 보고 돌아가던 중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섬광을 목격하고 곧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공격하는 정체불명 괴생명체의 출현에 충격에 휩싸이게 됩니다.
아수라장이 된 뉴욕 도심에 절대 소리 내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맨해튼의 모든 다리가 폭격으로 끊어지고, 사람들은 온갖 위협이 도사리는 도시에 고립되고 맙니다.
살아남기 위해 홀로 사투를 벌이던 사미라는 우연히 또 다른 생존자 에릭을 만나고 두 사람은 괴생명체를 피해 지하철역부터 시가지, 할렘까지 숨죽인 여정을 이어 나가게 됩니다. 쉿, 살고 싶다면 절대 소리내지 말 것!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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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사미라(루피타 뇽오)
스티브 맥퀸의 영화 노예 12년에서 핍박을 받는 여자 노예 팻시 역을 맡아 제 86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고, 한국에도 이 영화와 상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에릭(조셉 퀸])
영국의 배우입니다. 미국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의 에디 먼슨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루벤(알렉스 울프)
미국의 영화배우이며 최근작 2023년 오펜하이머의 루이스 월터 앨버레즈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앙리(자이먼 혼수)
미국 영화배우이자 모델로 넷플릭스 Rebel Moon - 파트 1: 불의 아이의 타이투스 장군 역으로 최근에 출연하였습니다.
시리즈순서
콰이어트 플레이스 1
2018년 4월 12일에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1은 4명의 일가족이 소리를 내면 공격하는 괴생명체를 피해 생사를 건 사투를 벌인다는 이야기입니다. 에블린 애보트(에밀리 블런트), 리 애보트(존 크래신스키), 리건 애보트(밀리센트 시몬스), 마커스 애보트(노아 주프)가 가족으로 출연합니다. 도시에서 떨어져 숨어지는 집을 습격하는 두 마리에 괴물과 맞서는 스토리입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
2021년 6월 16일에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1이 흥행과 평단에서 호평으로 성공함에 따라 바로 속편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감독은 그대로 존 크래신스키이고, 콰이어트 플레이스 1의 출연진에 더해서 킬리언 머피가 나옵니다.
과거 괴물들이 처음 등장한 날에 대한 이야기가 프롤로그로 다뤄지고 1편에서 은신처를 떠난 가족들이 다른 생존자들을 만나는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집을 습격한 괴물 두 마리를 모두 처치하는 데 성공하긴 했으나 집에서 지낼 수가 없게 된 에블린, 리건, 마커스는 아기를 데리고 길을 나서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결론
한편,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 내면 죽는다 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콰이어트 플레이스 1, 콰이어트 플레이스 2를 합쳐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알려져 일찌감치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편의 기획과 연출을 맡았던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각본을 맡고,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루피타 뇽오를 비롯해 조셉 퀸, 디몬 하운수, 알렉스 울프 등 할리우드의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가 됩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스핀오프라는 점과 미국 최대도시 뉴욕에 침공한 괴물들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6월 26일 개봉입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를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감상해서 이번에는 극장에서 감상할 예정입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1, 콰이어트 플레이스 2와는 다른 색다른 긴장감과 공포를 느끼게 해 줄지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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